1월 1일, 다이어리를 펼치고 올해의 목표를 적는다.운동, 책 읽기, 자격증 공부, 저축. 눈이 반짝이고 의지가 넘친다.그런데 어느 순간 달력을 보면 어느새 3월이다.목표를 적었던 다이어리는 서랍 어딘가에 들어가 있고, 나는 또다시 "올해도 그냥 흘러갔네"를 되뇌인다.이 경험이 낯설지 않다면,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다.연구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끝까지 달성하는 사람은 전체의 8%에 불과하다고 한다.나머지 92%는 중간에 포기한다. 문제는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목표를 세우는 방식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1. 목표가 아니라 '결과'만 적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10kg 감량", "토익 900점", "책 50권 읽기"처럼 결과 중심으로 세운다.이런 목표는 보기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행..